내일부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됩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내수활성화를 위한 소비할인쿠폰과 근로자 휴가지원사업등을 잠시 준단하기로 결정했네요. 문화체육부관광부가 발표한 이번 조치는 24일부터 공연, 전시, 영화, 숙박등 문화 여가 소비할인권 6종의 발급을 중단하기로 결정한 것에 따른 발표입니다. 따라서 24일부터는 소비할인권의 신규발급을 중단하고 이미 발급된 할인권은 이용자제를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한국관광공사가 진행하던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도 중단됩니다. 많은 분들이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부터 피해를 볼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결혼식부터 자영업자 등등 금전적인 피해는 물론, 앞으로 계획된 모든 모임이나 전시등에서 차질을 입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